[스크랩] 단기상승(실적) vs 구조적상승(장기)
대다수 투자자들은 단기상승에 연연한다.
단기상승은 단기실적이 중요한데 , 그렇다면 단기실적이 나쁘면 팔것인가 ??
주가는 항상 먼저 움직인다. 단기 실적 나쁘다고 알려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무슨수로 단기실적이 나쁘다고 먼저 알고 매도할것인가 ? 그것은 대주주 또는 대표이사
말고는 알수가 없다. 그래서 주식은 특히 중소형주들은 90%이상 작전주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고통받고 망해서 자살을 선택하지만
절대 주식은 단기로는 이기지 힘든 상품이다.
최소 1년이상 , 가급적 2.3년은 보유할 마음으로 매입해야 한다.
마음이 불안할수록 회사의 내용을 다시 보는게 좋다.
과연 내가 이 기업을 선택을 잘한것인가 ? 강남땅을 사고도 강북땅을 부러워하는경우가
많다. 내 주식은 오르지 않고 남에 주식이 오르면 배가 아프고 뒤틀린다.
감정 조절에 실패하면 좋은 주식을 손절매하고 지금 오르는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
그러나 오른다고 좋은 주식이 아니라 , 이 주식이 업계에서 1위를 하는 기업인지
내가 믿어서 과연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기업인지 , 주가는 외국인에 의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떄문에 어디가 고점이고 어디가 저점인지 알수는 없다
좋은 기업과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사업중에서 독보적인 기업을 선택해라.
지난번에서 P2P대출 연8% 시장이 생긴다면 어떤 기업이 1등주이고 수혜를 볼것인가?
이미 미국에서는 아주 HOT 산업이 P2P 대출산업이다.
기존 대부업은 붕괴가 예상되고 저렴한 대출 연8% 상품이 인기가 높다.
나이스 평가정보 점유율1위 , 다른것은 안본다. 시장이 이제 생기려고 하기떄문에
최소 5년이상은 보유해야 만족할 만한 수익이 나올수 있다.
그럼 5년안에 글로벌 위기도 올수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많다.
그렇다면 투자비중만 잘 조절해서 장기보유하고 주총에서 배당을 더 주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지 않는가?
글로벌 위기가 오면 한국금리도 제로금리가 될것인데 이제 연 배당 2%넘는 기업을
찾아서 시장경기에 관계없이 상승할수 있는 종목을 장기투자하는것이 가장 실패가
적은 투자방법이다.
포트폴리오는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고 , 투자금액이 다르기떄문에 일곽적으로 맞을수는
없지만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종목을 10~20개 분산투자하고 ,
감정기복이 적은 사람은 5개전후로 선택하는게 좋다.
달러강세에는 원자재 투자가 구조적으로 상승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급적 투자의견을
중립을 주고 싶다. 단기에 오르다가 다시 하락하고 그러다가 횡보하고 알수가 없다.
지금은 고평가라도 헬스케어가 가장 좋다. 구조적 상승이기떄문이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고평가 고밸류 겁주면서 매도의견도 많다.
언제나 대세 종목은 고평가였고 , 고평가가 끝나기전에 항상 위기가 찾아온다.
지금은 위기가 찾아온것이 아니고 언제 위기가 올지 모르는 상태이다.
나스닥 바이오 버블이 터진다면 국내 헬스케어 종목들도 전부 이익실현이 맞다.
그러나 아직 그런 신호도 없지만 , 몇몇 애널들에 방송에 나와서 고평가 저평가 떠드는것을
그냥 한귀로 흘려듣는게 좋다.
글로벌 자금들은 애널들에 말에 관심이 없다. 무속인 100명이 시국 전망을 한다면
맞을까? 아무리 시장을 잘 보는 애널들도 시장 전망을 한다면 1년뒤에 과연 몇프로나
맞을까? 3%미만이다.
그만큼 전망은 꿈같은 이야기이고 , 미국의 실업율과 중국 부동산 붕괴가 현실화 되지
않는다면 그냥 보유다.
경제신문들도 너무 오판이 많아서 딱히 한경 매경 서경 어디를 보라고 할수가 없다.
미국경기는 1980년이후 ~ 2000년까지 20년간 상승 ??? 구조적 상승
미국경기는 2000년 IT버블 PC버블로 휴렉팩커드 주가 폭락 , 3년간 시장조정
미국경기는 2008년 부동산 버블 발생 , 사실 버블이 아닌데 연체율 오른다고 버블을
도배한 사건 ? 저 신용자 대출 연체율이 미국경제를 위협한다 ??? 소설이죠.
경제위기는 전부 소설이고 , 1년지나면 사라집니다. 결국 사기죠.
겁주면서 사기쳐서 1등주 싸게 사는게 메이져들의 방법이죠.
IMF = 미국 급전 대출 회사 --> 한국 태국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위기후 주가 대폭등
위기가 온다면 1등주를 사는것이 가장 좋고 , 그 나라의 대표주가 좋습니다.
삼성전자 위기설 나올떄 모 증권사 센터장이 20만원 목표가 내놓았죠... 지금은 다른 회사로
이직완료...
외국인이 삼성전자만 관심있지,, 하청업체 수천개에 관심없어요.
삼성전자 잘되면 -> 계열회사 -> 1차 하청 -> 2차 하청 -> 3차 하청 -> 단가인하로 파산
삼성전자 -> 삼성전기까지 수혜주 , 나머지 하청은 그냥 세력들의 놀이터에 불과
요즘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한점 , 양해 바랍니다.!
주식투자 = 잡주사면 인생 반드시 조기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주식투자 = 대표 1등주사면 짧게 3년이내 , 길게는 5년이후 크게 보답합니다.(단 시황중요)
즐거운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